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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물을 안 마셔요, 음수량 늘리는 법 (신장 건강 주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고양이가 물을 잘 안 마시는 것은 게을러서가 아니라 원래 그런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사막에 살던 조상의 습성이 남아 갈증을 잘 못 느끼고, 대신 먹이의 수분으로 많은 양을 충당하도록 진화했습니다. 문제는 물이 부족하면 방광염·요로결석·신장 질환 같은 비뇨기 문제로 이어지기 쉽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집사가 물을 '마시게 만드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에서 방법과 주의할 신호를 정리해 드릴게요.고양이는 왜 물을 잘 안 마실까?고양이의 조상은 건조한 지역에 살며 사냥한 먹이에서 수분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갈증을 느끼는 감각이 둔한 편이고, 목이 마를 때쯤이면 이미 수분이 꽤 부족해진 상태이기도 합니다.여기에 건사료 위주의 식사가 더해지면 수분 섭취가 더 줄어듭니다. 건..

고양이 2026.08.28

강아지 환절기 기침·감기, 그냥 두면 안 되는 이유 (원인별 대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강아지가 환절기에 기침·콧물을 보인다고 해서 사람처럼 "감기 좀 걸렸네" 하고 넘겨선 안 됩니다. 강아지는 사람 감기 바이러스에 걸리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감기'라 부르는 증상 뒤에는 전염성 기관지염(켄넬코프), 기관허탈, 심장 문제 등 전혀 다른 원인들이 숨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어린 강아지·노령견·단두종은 빠르게 나빠질 수 있어 관찰이 중요합니다. 아래에서 원인 구분과 대처법을 정리해 드릴게요.강아지도 감기에 걸릴까?엄밀히 말하면 강아지는 사람의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고, 호흡기가 자극에 예민해지면서 기침·콧물·재채기 같은 '감기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그래서 '강아지 감기'는 정확한 병명..

강아지 2026.08.26

강아지 동물등록 안 하면 과태료? 의무 대상·방법·비용 총정리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생후 2개월 이상 강아지는 동물등록이 '선택'이 아니라 법적 '의무'입니다. 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반려견 놀이터 같은 공공시설 이용이 제한되기도 합니다. 반대로 고양이는 아직 의무가 아닌 자율등록이고요. 마침 매년 가을에 과태료를 면제해 주는 자진신고 기간이 운영되니, 아직 등록·변경신고를 안 하셨다면 이 시기를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아래에서 대상·방법·비용을 정리해 드릴게요.동물등록, 누가 꼭 해야 할까?동물등록제는 2014년부터 전국에서 의무 시행 중입니다. 대상은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월령 2개월 이상인 개입니다. 집 안에서 키우는 아이는 물론, 마당에서 기르는 개도 대상에 포함됩니다.반면 고양이는 현재 의무가 아..

강아지 2026.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