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따뜻하라고 깔아준 전기장판이 반려동물에게는 '저온화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데일 만큼 뜨겁지 않은 온도라도 같은 자리에 오래 닿으면 피부가 서서히 손상되는데, 강아지·고양이는 따뜻한 자리에서 오래 자고 털에 가려 초기 증상이 잘 안 보여 늦게 발견되기 쉽습니다. 여기에 전선 물어뜯음, 과열·화재, 탈수까지 겨울 난방엔 의외의 위험이 겹칩니다. 핵심은 직접 닿는 시간을 줄이고, 아이가 더우면 벗어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아래에서 정리해 드릴게요.저온화상이 뭐길래 위험할까?저온화상은 뜨겁다고 느끼지 않을 정도의 온도(대략 40도 안팎)라도 오랜 시간 피부에 닿으면 생기는 화상입니다. 전기장판·온수매트·핫팩처럼 '적당히 따뜻한' 것에 오래 접촉할 때 잘 생깁니다. 순간적으로 데는 ..